Huffpost Korea kr

지구와 화성이 만난듯한 대만의 지질공원(사진)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화성은 어떤 곳일까 하는 공상은 해봤지만, 그 먼 행성에 갈 돈도 방법도 없다면 걱정마시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약 1시간 떨어진 북쪽 해변에는 화성을 방불케 하는 멋진 암반 성상이 있다. 지구인지 화성인지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기이한 이 암석들은 예류(Yehliu)지질공원의 일부다.

default

위 같은 현상은 중국 동해와 토석암이 만나 생겼다.

사실 예류는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장소였다. 그러다 1962년에 대만 사진작가인 황치수(黃則修)가 예류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발표하면서 전혀 다른 세계 같은 이 지형에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희한한 모습만큼 토석암에 붙여진 별명도 재미있다. 아이스크림, 벌집, 고릴라, 용의 머리 등 가지각색이다.

  • JOYOYO CHEN VIA GETTY IMAGES
    별명: 탕콩버터
  • PONAEK VIA GETTY IMAGES
    별명: 벌집
  • TOPPHOTOIMAGES VIA GETTY IMAGES
    별명: 아이스크림

    아마 가장 유명한 암석은 아래의 '여왕의 머리'일 것이다. 코와 입이 명확하게 보인다.
  • FRANK CHEN VIA GETTY IMAGES
    매우 단단해 보이지만 인간과 날씨가 이 보물 같은 지질공원 암석에 피해가 될 수 있다고 공원 담당자는 걱정했다. 예를 들어, 지난 8년 사이에 '여왕의 머리'의 목둘레가 20cm나 줄었다.

    공원 측은 토석암이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 과학자들에게 3D 연구를 위탁했다. 또 이 특별한 공원의 모습을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방문객 환경보호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자, 예류지질공원의 멋진 토석암을 아래서 더 보자.
  • FRANK CHEN VIA GETTY IMAGES
  • HXDYL VIA GETTY IMAGES
  • FOTOTRAV VIA GETTY IMAGES
  • AGUI20 VIA GETTY IMAGES
  • FOTOTRAV VIA GETTY IMAGES
  • FOTOTRAV VIA GETTY IMAGES
Close
호빗도 사랑할 수 있을 집
/
페이스북
트윗
AD
이 기사 공유하기
닫기
기존 슬라이드

 

허핑턴포스트US의 'Earth Meets Mars In Taiwan's Otherworldly Yehliu Geopark''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