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Korea kr

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김소희 선수는 "여자답게 멈추지 말라"고 말한다(동영상)

게시됨: 업데이트됨:
E
whisper korea
인쇄

[업데이트] 8월 15일 오후 4시 35분

여성을 대상화하고, 미숙한 존재로 깎아내리는 여혐 광고가 수두룩한 상황에서 모처럼 (매우) 훌륭한 여성 광고가 나왔다.

생리대 브랜드인 위스퍼가 '#여자답게' 캠페인 차원에서 제작한 광고를 직접 보자. '여자답게'라는 표현이 담고 있는 모욕적인 의미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여성들은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자신답게' 해나가면 된다는 훌륭한 조언을 내놓는다.

2016 리우 올림픽에 태권도 국가대표로 처음 출전하는 김소희 선수도 이번 광고에 출연해 “여자애가 무슨 태권도야?” 등등의 편견으로 인해 운동을 포기할 뻔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인생에 대해 말했다.

김소희 선수의 메시지는 "여자다움이란 바로 여자의 인생 그 자체"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편견 때문에 꿈을 포기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여자답게 멈추지마 캠페인의 감독을 맡은 나네트 버스틴(다큐멘터리 감독)은 "위스퍼의 여자답게 캠페인으로 연락을 받았을 때 진심으로 기뻤다"며 "이 캠페인은 막 성장하는 어린 여자아이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Close
여성의 시선으로 본 여성 누드
/
페이스북
트윗
AD
이 기사 공유하기
닫기
기존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