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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펠프스, 오늘(10일)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통산 21번째 금메달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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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6년 8월 10일 오후 3시 30분(기사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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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마이클 펠프스가 그의 광범위한 메달 컬렉션에 또 하나의 메달을 더했다.

마이클 펠프스는 10일 남자 200m 접영 결승전에서 1분 53초 3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의 사카이 마사토는 은메달을, 헝가리의 켄데레시 타마스는 동메달을 따냈다.

펠프스의 이번 기록은 지난 2009년 로마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 신기록(1분 51초 51)에 조금 못 미친다.

200m 접영 결승전 종료 후 한 시간 뒤, 펠프스는 800m 계영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마이클 펠프스, 라이언 록티, 코너 드와이어와 타운리 하스로 이루어진 미국 단체팀은 7분 0초 66이라는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펠프스는 이날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는 올림픽에서 총 25개의 메달을 따냈으며, 이중 21개는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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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의 예선 경기에서 NBC 해설위원은 그의 영법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접영"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예선 경기에서 선보인 "아름다운 접영"은 결승전에서도 이어져 아내인 니콜 존슨과 아들 부머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펠프스는 이번 2016 올림픽에서만 세 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여섯 개, 2008년 베이징에서는 여덟 개, 그리고 2004년 아테네에서 역시 여덟 개를 따냈다.

펠프스는 리우 올림픽 개막 전 IOC 뉴스에 "나는 30세지만, 생애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Michael Phelps Wins 20th Gold Medal At Rio Olympic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