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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수영장 물이 갑자기 녹색으로 변했는데 아무도 이유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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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C DIVING POOL
The water of the diving pool at right appears a murky green, in stark contrast to the pool's previous day's color and also that of the clear blue water in the second pool for water polo at the venue as divers train in the Maria Lenk Aquatic Center at the 2016 Summer Olympics in Rio de Janeiro, Brazil, Tuesday, Aug. 9, 2016. (AP Photo/Matt Dunham) |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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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다이빙 경기가 열린 마리아 렝크 아쿠아틱 센터의 물이 녹색으로 변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그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

BBC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건 9일(현지시간),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승전이 열리기 직전이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곧바로 의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물 색깔이 갑자기 변한 이유는 알 수 없다면서도 수질검사 결과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물 색깔이 푸른 하늘색에서 점점 녹조를 품은 듯한 진녹색으로 변해가면서 의문은 커져갔다. 특히 선수들의 불안은 극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같은 수영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던 영국 수영선수 톰 데일리는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

뉴욕타임스는 경기 이후 기자회견에서는 경기 결과에 대한 관심보다 수영장 물 색깔에 대한 관심이 훨씬 더 높았다며 당국의 짤막한 성명은 '무슨 일이 일어났고, 왜 이렇게 빨리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명백한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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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수영장,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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