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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19번째 올림픽 金 수확...계영 4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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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가 올림픽 개인 통산 1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계영 400m서 미국 대표팀 일원으로 출전해 3분09초9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michael phelps

이로써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인 펠프스는 통산 19번째 금메달이자 23번째 메달(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포함)을 수확했다.

우여곡절 끝에 거둔 값진 금메달이다. 펠프스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한 뒤 2014년 4월 현역에 복귀했다. 하지만 그해 9월 음주, 과속 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돼 10월 미국수영연맹으로부터 6개월 자격 정지를 당한 바 있다.

아픔을 뒤로 하고 리우에서 부활의 날개를 활짝 펼쳤다. 펠프스는 예선을 거르고 오른 단체전 계영 400m 결승서 카엘렙 드레셀, 펠프스, 라이언 헬드, 네이선 애드리언과 금메달을 합작했다.

펠프스는 9일 오전 접영 200m로 이번 대회 개인종목 첫 경기를 시작한다. 4년 전 런던에서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접영 100m와 개인혼영 200m에도 출전한다.

펠프스는 지난 2000년 시드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5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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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펠프스의 19번째 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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