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Korea kr

크리스틴 스튜어트, "여자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the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어서 "예전보다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는 오랜 시간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그녀의 섹슈얼리티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스튜어트는 27일 엘르 영국판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인 알리샤 카르길과의 관계를 공개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과 교제했던 그녀는 "남자와 연애할 때는 모든 것을 숨겨야 할 것만 같았다"며, "정말 개인적이었던 것을 순식간에 하찮아 보이게 만들었다. 우리가 마치 만화책 속의 캐릭터가 된 것 같았다. '이건 내 연애인데, 왜 당신이 우리 관계를 다른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싫었다."라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엘르 영국판에 여성과의 연애를 시작했을 때 사생활을 숨기는 것이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부끄러워하는 것처럼 생각할까봐 걱정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모든 건 제가 여자친구가 생기면서부터 바뀌었다. 사생활을 숨기면 사람들이 내가 이 관계를 부끄러워한다고 생각할 것 같았다. 그래서 대중에게 다가가는 법을 바꿔야 했다. 나의 연애사를 공개한 건 내 삶을 열어줬고, 난 지금 전보다 훨씬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the

엘르 영국판과의 인터뷰 전에 카르길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 스튜어트는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정의하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그녀는 카르길과의 교제를 암시하며, "날 검색해봐요. 숨지 않아요."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스튜어트는 카르길과 사귀고 있는 현재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금은 여자친구와 서로 정말 사랑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몇 번 헤어졌었다가 재결합했는데, 이번에는 '마침내 뭔가 느낄 수 있게 되었군'이라고 생각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Kristen Stewart Gets Personal: ‘I’m So Much Happier’ Dating Wome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