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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스쿼드' 감독, "악당들 시각에서 본 배트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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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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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측이 조커와 배트맨의 등장 이유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위협하는 최강 빌런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 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부 기밀 요원인 아만다 월러는 악당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이들에게 특별 사면을 대가로 태스크 포스 X 프로젝트, 일명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이 과정에서 애인인 할리 퀸을 찾기 위해서 조커가 움직이고 조커를 잡으려고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사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조커라는 캐릭터를 포함시키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그 역할을 연기할 훌륭한 배우가 있어야만 등장시킬 예정이었고 자레드 레토가 이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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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레드 레토는 메소드 연기를 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촬영장에 와있는 시간 내내 조커 캐릭터로 있었다. 에이어 감독은 배우들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커를 다른 출연진과 다른 장소에 있도록 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 전원이 모두 현실에 기반한 어두운 도시 출신이며 조커가 범죄의 세계 맨 꼭대기에 있기를 바랐다. 조커 디자인은 옷을 잘 입는 멕시코 카르텔 두목에서 따왔다.

또한 배트맨을 등장시키는 것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아이디어이자 소원이었다. 배트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과 강력한 연결점이 있는데, 이에 감독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악당들의 시각에서 본 배트맨 영화”라고 전한다.

영화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검은 존재가 깨어나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미션을 부여 받게 된다. 영화 속 이들의 ‘적수’는 베일에 싸여 있는데 실제로 영화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대본의 출력본을 그 누구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측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의 등장인물들과는 다른 가장 강력한 빌런이 등장한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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