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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를 한번은 마셔본 당신이 잘 몰랐던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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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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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가득 찬 유리잔에 담긴 아이스 커피와 함께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또 있다. 묵직하고 깊은 향이 나는 진한 차에 취향껏 달달함을 더한 뒤 빨대를 꼽아 쭉 빨면, 쫀득쫀득한 타피오카의 식감에 어쩐지 중독되는 밀크티. 입맛은 없고 배고플 땐 은근한 포만감까지 드는 밀크티 한 잔이면 더운 여름도 버틸만하다.
대만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시작한 공차가 원산지 대만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다. 커피 말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음료, ‘차’를 만드는 공차에 대해 몰랐던 6가지를 정리했다.

1. 차의 재배는 3,000년 전에 시작됐지만, 버블티는 30년이 채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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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록을 보면 적어도 약 3,000년 전에 차의 재배가 시작됐고, 대만은 차나무가 자라기에 최적 기온과 기상 조건으로 황실에 진상하기 위한 고품질의 차를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그런 대만에서 30년 전 우연히 디저트에 들어있던 타피오카를 차에 넣어서 마시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타피오카 밀크티다.

2. 같은 찻잎을 다르게 가공하면 녹차, 홍차, 우롱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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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잎차를 만드는 과정은 커피 만큼이나 복잡한데, 찻잎을 어떻게 발효하고 가공하는지에 따라 다른 맛과 향이 나는 차로 탄생한다. 발효시키지 않아 싱그러운 향을 내는 녹차, 발효와 산화 과정을 거쳐 진한 색과 향을 내는 홍차, 그리고 부분 발효한 차가 우롱차다. 공차는 대만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잎차를 사용하는데, 특히 대만의 우롱차는 엄격하게 관리되면서 세계적으로 최고의 품질로 여겨진다.

3. 스타벅스에 바리스타가 있다면 공차에는 ‘티마스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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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대만에서 시원하게 마시던 밀크티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여름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료가 됐다. 대만 카오슝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 공차가 대표적인데, 신선하게 우려낸 잎차에 다양한 토핑과 당도, 얼음까지 선택해 취향에 따라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된 것. 이런 공차 매장의 ‘티마스터’는 다양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처럼, 차의 특성을 고려한 온도로 차를 내리고 뜸을 들여 맞춤 주문에 따라 차를 만든다.

4. 커피처럼 차를 블렌딩해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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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를 블렌딩 하듯 자스민차와 녹차를 블렌딩한 메뉴가 있다. 향긋한 자스민 차와 녹차의 기분 좋은 떫은 맛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뤄 상쾌한 여운을 주는 것이 특징. 특히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처럼 차 본래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공차 메뉴의 조합은 오리지널 티에 밀크폼을 올려 마시는 것. 실제로 대만과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밀크폼 우롱티’는 당도를 0~30%로 맞춘 우롱차에 부드러운 밀크폼을 추가해 여름철 다이어트 중에도 즐길 수 있다.

5. 매니아들은 ‘함부로 애틋하게’의 주인공이 마시는 ‘단짠 밀크티’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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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밀크티나 타로밀크티에 타피오카펄과 밀크폼을 추가해서 마시는 것은 매니아들이 공차의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기는 방법이다. 다이어트를 뒤로 하더라도 부드러운 밀크티에 쫀득한 타피오카, 달달함과 짭조름한 반전의 맛을 지닌 밀크폼까지 추가해서 마시는 것.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여주인공이 가장 많이 마시는 메뉴로 등장한다.

6. 이제 공차가 한국 브랜드가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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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차를 커피보다 더 많이 마실 때, 한국에서는 커피를 더 많이 마셔왔다. 그런 한국에서 사람들이 즐기기 시작한 공차는 이제 ‘차 업계의 스타벅스’가 된 것. 612개의 매장이 있는 중국에 이어 한국엔 두 번째로 많은 384개의 공차 매장이 있는데, 두 나라의 면적 차이를 생각하면 한국에서 공차의 인기를 예상할 만하다. 최근엔 일본에도 진출해 3호점을 열었다. 알려진 대로 한국 지사가 대만 본사를 인수하게 되면 세계 19개국에 진출한 한국 브랜드가 될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공차가 사랑받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차는 떫고 맛없는 음료라는 인식에서 다양한 종류의 차와, 토핑, 그리고 얼음과 달달함까지 최고의 비율을 찾아 커스터마이징 방식으로 즐기는 '맛있는 음료'로 자리 잡은 것. 매장에서는 미스터리 팩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아티스트 퍼엉과 함께한 보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여름엔 무더위를 식혀줄 공차의 다양한 차 음료를 즐겨보자.



* 이 콘텐츠는 Gong Cha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