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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개발사 CEO는 한국 출시 가능성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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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덕(포켓몬스터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뉴스가 나왔다. 속초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포켓몬 고'가 한국은 물론 앞으로 200개 국가에서 서비스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포켓몬 고 개발사인 나이앤틱의 CEO 존 행크는 15일 공개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2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지만, 자사의 첫 번째 증강현실 기반 게임 '인그레스' 서비스 지역이 200여개 국가로 확대되는 데 1~2개월이 걸렸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또 일본에서는 곧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에도 "결국에는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구글지도' 문제에 대해서도 "그에 대한 해결책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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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켓몬 고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영국, 독일에서만 정식으로 서비스 되는 중이다.

한편 그의 이날 발언이 알려지면서 닌텐도의 주가는 10%가 더 올랐으며, 도쿄증권거래소 사상 하루 동안 최다 거래량을 기록한 주식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닌텐도의 주가는 전날보다 9.8% 올랐다. 지난 6일 포켓몬 고가 미국과 호주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7거래일 만에 주가는 무려 93.2% 폭등했다. 이 기간 동안 늘어난 시가총액은 20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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