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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의 설전에 휘말린 케이티 페리가 멋진 대응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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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PERRY
Singer Katy Perry poses at the premiere screening of "Katy Perry: The Prismatic World Tour" in Los Angeles, California March 26, 2015. REUTERS/Mario Anzuoni | Mario Anzuoni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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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의 전쟁에 휘말린 캐이티 페리가 정말 어른답게 멋진 대응을 보여줬다.

먼저 당신은 왜 전 애인 사이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가 전쟁 중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건 TMZ가 캘빈 해리스의 히트곡 'This Is What You Came For'의 실질적인 저작자가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소문을 보도한 후 캘빈 해리스가 트위터로 이에 대응하면서 시작됐다.

TMZ가 전한 뒷이야기는 이렇다. 먼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이폰으로 집에서 녹음한 멜로디와 가사 일부를 캘빈 해리스에게 보냈고, 둘 다 히트곡이 될 거라는 예감에 정식 데모곡을 완성해 스튜디오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보컬로 녹음했으며, 이후 공개 커플이 함께 곡을 발표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생각에 '테일러 스위프트' 대신 Nils Sjoberg라는 가명을 대신 저작자로 넣었다는 것이다. 이후 인터뷰 등에서 캘빈 해리스가 공동 저작자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고, 또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콜라보 가능성 등에 대해 적극 부인하면서 사이가 틀어졌다는 내용이다.

캘빈 해리스는 이에 직접 트위터로 스위프트를 공격했다.

"내가 곡을 쓰고, 프로듀싱하고, 보컬 등을 편집했다. 그리고 처음부터 테일러가 비밀로 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가명을 쓴 것이다"

"지금 와서 테일러와 테일러의 팀이 이렇게까지 심하게 하면서 나를 나쁘게 보이게 하는 것이 내게 상처가 된다"

"내 생각에 새 애인이랑 행복하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전 남자친구를 저격하는 것보다."

"니가 지금 투어 중이고 케이티 페리나 뭐 그런 사람들처럼 공격할 사람이 필요한 건 알겠지만 나는 그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케이티 페리가 나온 이유? 테일러 스위프트와 케이티 페리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건 꽤 알려진 이야기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히트곡인 Bad Blood가 케이티 페리에 대한 이야기라는 설도 있다.

그러자 케이티 페리가 몇 시간 뒤 힐러리 클린턴의 모습이 담긴 GIF 하나와, 2015년에 올린 자신의 트윗을 리트윗했다. 매우 통찰력 있는 조언이었다.

"시간이 진실을 밝혀준다."

케이티. 바로 그거야.

허핑턴포스트US의 Katy Perry’s Response To Calvin Harris’ Twitter Rant Slays It All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