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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의 캡틴 아메리카에게 청각장애인이 수화로 말을 걸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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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quisitr.com'의 7월 8일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유저인 ‘xoxogossipjew’는 지난 7월 2일, 디즈니랜드의 계열 테마파크인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를 방문했다. 마침 그때는 여러 코스튬을 입은 캐릭터들이 사람들과 인사를 하는 이벤트가 열리던 중이었다. 그때 그는 한 청각장애인이 수화로 캡틴 아메리카에게 말을 거는 상황을 목격했다. 그리고 그가 당시 목격한 상황은 그에게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다정한 순간 중 하나”가 됐다.

청각장애인이 수화로 말을 걸어오자, 캡틴 아메리카가 수화로 대화를 이어간 것이다.


One of the sweetest moments I've ever seen. Quit making me fall in love with you. 💜

jade(@xoxogossipjew)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두 사람은 둘 만의 미소를 지었고, 서로 반가운 포옹을 했다.

이 테마파크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하는 이 남자가 원래 수화를 할 줄 알았던 것인지, 이 일을 위해 따로 수화를 배웠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일을 하는 그가 수화를 할 줄 안다는 것은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다른 청각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대화를 지켜보는 사람들까지도 말이다.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이 이렇게 기대 이상의 경험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4년 6월에는 미국의 어느 마이너리그 구단 마스코트가 청각 장애 아동에게 같은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관련기사
- 미국 데이튼 드래곤스 야구단 마스코트의 클래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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