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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던 교육부 공무원에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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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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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고 말한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에게 9일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다.

나 정책기획관은 최근 경향신문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다가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이 사실이 8일 경향신문 보도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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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쳤다고 판단하고서 경위조사를 거쳐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

행정고시 36회 출신인 나 정책기획관은 교육부 장관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쳐 올해 3월 승진했다.

한편 나 기획관의 발언이 알려진 뒤 교육부 트위터 계정(@our_moe)에는 "이용자들의 항의 멘션 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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