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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 10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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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들도 여행을 좋아한다. 다만 그룹투어나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것은 '노탱큐'다.

그래서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나홀로' 목적지를 추려봤다.

  •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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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적인 사람이 정말로 편하게 느낄 나라가 있다면 바로 핀란드다. 이 북유럽 국가에선 잡담이 거의 필요 없다. 핀라드인들은 고요함과 사색과 자연과 개인 공간을 존중한다.

    아름다운 수도 헬싱키를 혼자 다니든 혼자 식사를 하든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물론 핀란드인이 즐기는 건식 사우나에서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는 것도 잊지 말자.
  •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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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을 즐기는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다양한 자연을 배경으로 모험이 가능한 뉴질랜드가 최고다. 뉴질랜드는 '나홀로' 여행자들도 많이 가지만 소규모 그룹 여행도 많다. 친한 친구와 함께 라프팅, 스키, 번지 점핑, 또는 조빙(공 안에서 구르기)도 해볼 수 있다.

    그러나 정말로 홀로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친구는 놔두고 카메라를 들고 카이쿠라(Kaikoura)로 향하자. 고래도 보고, 돌고래와 수영도 하고, 카약도 타고, 조류도 보며, 거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 덴마크의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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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훌륭한 코펜하겐"은 나홀로 여행자가 좋아할 매우 안전하고 아름다운 여행지다. 또, 세계에서 자전거 운행이 가장 편한 도시로도 알려졌다.

    옛 부두 니하운에는 아직도 다색의 주거지가 서 있는데, 운하 근처에서 재즈를 든는 것, 카페에 들려서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사람들을 피해서 '킹스 가든'이나 '보테니컬 가든' 같은 코펜하겐의 국립공원 한구석에서의 조용한 사색도 추천한다.
  •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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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는 내성적인 사람이 꿈꾸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삶의 질 만족도"를 자랑하는 이 안전한 나라에는 내성적인 사람이 홀로 자연을 만끽하고도 남을 만큼 멋진 국립공원들이 많다.

    코스타리카의 수많은 해변을 거닐 수도 있고 바다를 보며 요가를 연습할 수도 있다. 아니면 우림 하이킹이나 다마스 섬의 맹그로브 늪지를 카약 해보는 것도 재미다.
  • 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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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은 내성적인 사람의 흥미와 영을 일깨울 아름답고 조용한 나라다. 첨단기술과 도심을 벗어나는 게 목표라면 부탄만 한 곳이 없다. 개방된 지 40년도 안 되기 때문에 방문객 수가 지금도 적다.

    즉, 부탄의 산악지역, 숲, 문화 등이 아직 때를 덜 탔다는 뜻이다. 나홀로 여행을 하기에 안전하고 매우 평화롭다(이 국가는 웰빙을 GNP 가 아니라 GNH로 평가하는데 마지막 글자 'H'는 행복- happiness를 의미한다). 절벽에 위치한 탁상 팔푹 사원 방문이나 히말라야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드럭(Druk) 트레킹도 해볼 만하다.
  •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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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충전이 필요하거나 조용히 사색할 곳을 찾는다면 아이슬란드의 이색적인 풍경이 적합할 거다. 블루 라군 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쉬는 것은 어떨까?

    걸포스 같은 멋진 폭포나 '구름의 계곡'이라는 온천 방문도 좋다. 아니면 아이슬란드 고유의 귀여운 조랑말을 타고 시골을 다녀볼 수도 있다.
  • 이탈리아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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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적인 사람은 지적 호기심이 높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인 로마는 지도나 안내책자를 버리고 정처 없이 다니며 우연히 숨은 보석을 만나고 음미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콜로세움이나 바티칸 궁전은 그룹투어로 스트레스를 받느니 홀로 관람하는 게 훨씬 낫다. 수많은 성당과 고대 건축물 등 문화가 넘치는 로마에선 홀로 있어도 홀로라는 기분이 안 든다.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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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횡단 열차처럼 조용한 사색에 적합한 장소가 있을까? 좋은 책 한 권을 들고 캐나다의 멋지고 다양한 풍경을 선사할 기차에 올라타면 된다.

    대륙횡단이 불가능하다면 로키 마운티니어(Rocky Mountaineer)를 타고 캐나다의 경이로운 로키산맥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자.
  • 베트남
    Getty
    베트남 문화도 내성적인 사람에 알맞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거나 섞여야 한다는 압력이 없는 나라다. 닥렛, 또는 나트랭 같은 황홀한 청록색 바다에서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해보자.

    가지각색의 채소와 허브, 생선이 넘치는 시장 구경도 빼놓을 수 없다. 베트남인의 주요 교통수단인 스쿠터도 타보고 '커피 스트리트'라고 불리는 하노이의 항한(Hang Hahn)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기를 적는 시간도 좋다.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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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도 사색에 적극적인 나라다. 이전의 시인들과 예술가들처럼 후지산을 하이킹하며 자신을 성찰해보자.

    사람들이 붐비는 도시 내에서 사라지고자 한다면 도쿄의 시부야를 찾아보자. 그런데 명상을 위해선 뭐니뭐니해도 일본의 옛 수도 교토의 사원들이 가장 좋다.

 

허핑턴포스트CA의 '10 Places Perfect For Introverted Travellers (PHOTO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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