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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산초교의 '달라진 급식'(비포&애프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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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으로 논란을 빚은 대전 봉산초등학교에서 영양교사와 조리원이 전원 교체된 후 시작된 새로운 급식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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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산초등학교 학부모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급식 사진들은 소량의 우동과 꼬치 한 개, 수박 한 조각, 단무지 한 조각이 달랑 올려져 있는 식판 등 어린이들을 위한 한 끼 식사로 보기 어려운 음식을 보여준다.

봉산초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작된 새로운 급식에서는 잡곡밥과 된장국에 돼지고기 볶음, 감자·당근 볶음, 김치가 반찬으로 나와 부실했던 이전 급식보다 한결 나아진 식단의 모습을 보였다.

비대위 관계자는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여전히 급식을 신뢰하지 못해 자녀에게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며 "앞으로 급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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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으로 논란을 빚은 대전 봉산초등학교에서 영양교사와 조리원이 전원 교체된 후 시작된 새로운 급식(오른쪽) 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처음 제공된 새 급식에서는 잡곡밥과 된장국에 돼지고기 볶음, 감자·당근 볶음, 김치가 반찬으로 나와 부실했던 이전 급식(왼쪽)보다 한결 나아진 식단의 모습을 보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봉산초 급식 정상화를 위해 이 학교 영양교사와 조리원 전원을 다른 학교로 전보 조처하고 학부모와 사회단체가 포함된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와 특별감사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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