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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없이 태어난 '겨울왕국' 팬이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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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사는 9살 카리사 미첼은 오른손과 손목이 없이 태어났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 소녀는 '겨울왕국'의 엄청난 팬으로, 엘사와 올라프를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욕 시에나 대학교의 학생들은 미첼을 위해 최고의 선물을 만들었는데, 바로 '겨울왕국' 테마의 의수다.

타임지에 의하면 이 의수는 3D 프린터로 제작되었으며, 팔꿈치의 굽힘으로 손가락을 펴고 오므릴 수 있다. 시에나 대학교 학생들은 자원봉사의 일부로 인공보철물을 디자인해주는 '인에이블 더 퓨처'(Enable the Future)의 무료 디자인 파일을 사용해 미첼에게 맞는 의수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의수에는 탈착 가능한 올라프 모양 전등이 붙어있다.

미첼은 이 의수를 받자마자 '정말 멋져요!'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엄마는 '카리사는 엘사와 동질감을 느껴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모두와 다르다고 여겨지고 싶지는 않아 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뭐든지 잘하려고 노력하죠.'라며 딸의 엘사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h/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