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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에서 산사태로 민가가 공중 낙하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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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나가사키 시에서 경사면에 지어진 주택 한 채가 7미터 아래의 절벽으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아사히뉴스는 JR나가사키 역 근처의 오흐나그라초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28일 오후 6시 50분쯤 15미터에 걸쳐 돌담이 붕괴하며 시작됐다. 민가 한 채가 파괴됐고 4채가 반파됐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30일 오전 9시 54분, 반파 상태였던 2층짜리 주택 한 채가 7미터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 굉음이 근처에 울렸고 집은 아래에 위치한 다른 집과 부딪혀 파괴됐다. 현장 부근은 피난 지시를 받아 주민들은 대피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없다.

NHK뉴스는 인근 아파트에 살고 있는 40대 여성의 말을 인용해 "갑자기 콰르릉, 하는 큰 소리를 내며 회전하면서 무너져 내렸습니다. 또 언제 무너질 지 모르기 때문에 두렵습니다"라고 전했다.

나가사키는 과거부터 항구 도시로 번창했으며, '언덕 도시'로 유명하다. 일본개발구상연구소에 따르면 나가사키 시가지의 대부분이 경사도가 15% 이상으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경사가 진 지역이다.

허핑턴포스트JP의 民家が空中落下した瞬間 長崎市の土砂崩れ現場(動画)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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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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