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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7일 15시 03분 KST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NICHOLAS KAMM via Getty Images
Argentina's Lionel Messi gestures during the Copa America Centenario final against Chile in East Rutherford, New Jersey, United States, on June 26, 2016. / AFP / Nicholas KAMM (Photo credit should read NICHOLAS KAMM/AFP/Getty Images)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27일 BBC는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이 끝난 뒤 이와 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메시는 "우승하지 못해 슬프다. 내 국가대표 경력은 여기까지다"라고 밝혔다.

이날 메시는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섰으나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는 벤치로 돌아가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고의 축구선수들만이 받을 수 있는 발롱도르를 5번이나 수상한 메시이지만 한 번도 국가대표로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적이 없다.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메시가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지난 2007년, 아르헨티나는 코파아메리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지난 해 코파아메리카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코파아메리카에서도 칠레에 밀려 준우승을 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날 메시에 이어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마스체라노는 이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뛰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