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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식당 식재료를 빼돌려 간부식당에 넣은 혐의로 해군 간부가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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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placing money in his pocket | rocketegg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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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전단 UDT 소속 간부가 식재료 공급 업체와 결탁하여 횡령한 혐의로 헌병대 조사를 받고 있다고 YTN이 26일 보도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해군 UDT 간부식당 조리장 A상사(47)는 식재료 공급업체와 결탁하여 물량은 적게 받고 금액은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업체는 A상사에게 대가로 돈을 지불했다 한다.

간부식당 식재료의 부족분은 병사식당의 창고에서 빼돌렸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420만 원 어치의 식재료를 병사식당에서 빼돌렸다 한다.

재료를 적게 납품해 이득을 본 업체는 그 대가로 A 상사에게 130만 원을 건넸습니다. 업체는 A 상사에게 계좌를 통해 추가로 1,400만 원을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헌병대는 이 돈도 부식비 횡령 대가로 의심하고 있지만, A 상사와 업체는 개인적인 금전 거래라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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