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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헐리가 브렉시트 투표를 독려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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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가 시작됐다.

유권자 4천649만9천537명이 참여하는 이번 국민투표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6시까지 영국 전역서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영국이 EU 회원국으로 남아야 하는가? 아니면 EU를 떠나야 하는가?'라는 질문 아래 적힌 '남아야 한다(Remain)'와 '떠나야 한다(Leave)'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허핑턴포스트UK에 따르면 막판 투표 독려 캠페인도 이어지고 있다. 전설적인 다트 선수 보비 조지는 "여러분의 미래와 저의 미래를 엉망으로 만드는 데는 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트윗을 올렸다. 브렉시트를 반대한다는 이야기다.

브렉시트 반대파인 J.K 롤링은 "최고의 정치 캠페인"이라며 보비 조지의 트윗을 인용 리트윗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 캠페인의 승자는 아무래도 엘리자베스 헐리인 것 같다. 그녀는 브렉시트 찬성파로, 아래와 같은 트윗을 올렸다.

"당신의 선택이 뭐든 간에 꼭 투표하세요. 저는 브렉시트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 웃거나 짜증내지 않을 겁니다. 어쨌든 투표하세요!"

영국과 유럽연합의 미래를 좌우할 이번 브렉시트 투표의 결과는 이르면 2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오전 11시) 정도에 윤곽이 나올 듯 하다. 하지만 결과가 초박빙이면 오전 7시는 되어야 결과를 알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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