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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신호등의 그림이 바뀌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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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트라팔가 광장 주변 신호등이 LGBT 프라이드 페스티벌을 맞아 그림을 바꿨다.

매셔블에 따르면 트라팔가 광장의 횡단보도 50여 개에 설치된 신호등이 동성 커플이 손을 잡고 있는 실루엣으로 변경됐는데, 이는 25일 열릴 '런던 프라이드 퍼레이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신호등 속 그림은 작년 제 60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빈에 설치됐던 LGBT 신호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공식 성명에서 "이 도시의 가장 좋은 점은 우리의 차이점입니다. 모든 런던 시민들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죠. 저는 이곳의 LGBT+ 커뮤니티가 굉장히 자랑스럽고, 그들의 시장으로서 가깝게 일하게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최근 올랜도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새로운 신호등은 우리가 LGBT+ 커뮤니티와 어깨를 나란히 함을 알리고 런던의 다양성을 축복하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라며 프라이드 퍼레이드를 응원했다.

이 특별한 신호등은 지난 19일 설치되어 프라이드 퍼레이드 기간 동안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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