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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가 '내 꿈은 건물주'라는 어린이를 내세운 이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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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JTBC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래희망에 대해 조사했다. 이 결과 고등학생들이 두 번째로 되고 싶은 직업은 '건물주, 임대업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 현실을 반영한 듯, 이런 광고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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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화장품 회사인 SK-II의 광고다. 대체 왜 어린아이를 내세워 이런 광고를 제작한 것일까? SK-II 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진과 함께, 이런 광고를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는 살아가면서 잊어버린 '나만의 꿈'을 되찾기 위한 캠페인이었던 것이다. 이는 어제 일본 SK-II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올라왔다.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꿈을 되찾는 순간을 함께 지켜봐요. 당신도 잊어버린 꿈을 다시 떠올려 보세요!

사진 속 아이들은 차례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미래에 그냥, 보통 사람이 되면 좋겠어."

"보통이 최고라고, 누군가가 말했어."

"아이돌이 되고 싶지만, 귀엽지 않고 노래도 서투니까 동경만 할 거야."

"축구선수가 되고 싶지만, 학급에서 가장 다리가 느려서 무리야."

한편 SK-II에서 이 캠페인과 더불어 진행하는 이벤트는 한, 일 양국에서 같은 날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토크콘서트가, 일본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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