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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가 영국 왕실 최초로 게이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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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가 영국 왕실 최초로 게이 잡지의 커버 사진에 등장했다.

매셔블에 따르면 윌리엄 왕자는 영국 게이 잡지 '애티튜드'(Attitude)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는데, 그는 화보 촬영 직전 '애티튜드'의 직원들, LGBTQ커뮤니티와 켄싱턴 궁에서 만나 LGBTQ 혐오를 경험했던 순간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애티튜드'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도 자신의 섹슈얼리티때문에 괴롭힘을 당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도 이 혐오를 그저 참고 견뎌서는 안 됩니다.'라며 LGBTQ커뮤니티를 지지했다. 또한, 윌리엄 왕자는 현재 섹슈얼리티 때문에 괴롭힘 당하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절대 참지 마세요. 믿을 만한 어른, 친구, 아동 상담 전화에 도움을 청하세요.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해요. 부끄러워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라며 답하기도 했다.

윌리엄 왕자가 나온 '애티튜드' 7월호는 6월 8일 출판에 들어갔는데, 이는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기 수일 전이다. '애티튜드'는 이 테러 사건에 대해 '애티튜드는 이 사건으로 영향받은 모두에게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라며 전한 바 있다.

'애티튜드' 7월호는 6월 22일부터 판매된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