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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이 2월부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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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이 올해 2월부터 매달 동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통계청이 6월15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 실업률은 9.7%로 0.4%포인트 올랐다. 1999년 6월 실업자 5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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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올라갔지만 실업률은 4개월 연속 동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고려한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 3)은 10.8%로 나타나 청년실업률이 심각한 수준임을 나타냈다.

조선업 영향 받은 경남 실업률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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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대우조선소

'파산 위기'에 몰린 조선업 경남 지역의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3.7%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올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심원보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5월에는 공무원 시험 관련 변수가 별로 없었지만 6월에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 등이 있어 6월 고용동향에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구조조정 영향도 아직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경남의 경우 제조업 취업자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올라가는 등 일부 영향이 보이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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