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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롤링이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 희생자를 트윗으로 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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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롤링이 지난 12일 새벽(현지시각) 발생한 올랜도 총기 난사사건에서 목숨을 잃은 한 희생자에 대한 트윗을 올렸다.

롤링은 올랜도의 해리포터 테마파크,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에서 근무한 22세 루이스 비엘마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루이스 비엘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해리포터 놀이기구에서 일했습니다. 그는 22살이었죠. 눈물을 멈출 수 없습니다. #올랜도

J.K. 롤링은 해리포터 작가임과 더불어 열성적인 트위터 유저로 유명하다. 그녀는 트위터에 비통한 감정을 표현한 이후에도 비엘마의 지인들과 소통하며 그를 기리기도 했다.

감사해요. 루이스 비엘마는 해리포터 놀이기구에서 일하는 것을 정말 사랑했어요. 그를 만난 모두에게 미소를 짓게 했죠.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당신께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비엘마의 동료들과 놀이공원에 방문했던 사람들 역시 롤링의 트윗에 감사를 전했다.

지난주, 휴일동안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방문했을 때 그를 만났어요. 제 아들에게 정말 잘해줬답니다.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죠.

'당신이 루이스를 만났더라면 그를 정말 사랑했을 거예요. 그는 휴게실에 발을 들이자마자 사랑에 빠질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비엘마의 동료들은 롤링에게 비엘마와 같은 놀이기구에서 일한 토니 역시 사건 이후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저는 루이스와 함께 일했습니다. 그는 당신이 자랑스러워할 그리핀도르였죠. 아직도 중환자실에 있는 슬리데린 학생이 한 명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토니에요.

롤링은 13분이 채 지나지 않아 토니를 위한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토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할 것입니다.

비엘마는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라는 놀이기구에서 근무했는데, 이 라이드는 비엘마와 그의 가족을 기리기 위해
일요일 하루 운영을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테마파크의 대변인은 "저희 팀원의 사망 소식에 모두가 슬픔에 잠겼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올랜도는 그의 지인들과 동료를 돕기 위해 노력 중이며, 루이스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이 비극적인 사건에서 목숨을 잃은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루이스, 토니, 그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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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J.K. Rowling Sends Emotional Tweet About Orlando Shooting Victim'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