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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랑은 결혼식장에 들어온 신부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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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두크는 그의 아내가 될 애나벨라를 만날 때까지 진정한 사람이란 자신에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지난 5월 14일, 자신의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걸어온 그녀를 봤을 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다.

“나는 나를 사랑해주고 존경해주는 일생의 파트너를 갖는다는 게 오직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가브리엘은 허핑턴포스트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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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에 따르면, 가브리엘은 결혼식장으로 걸어들어오는 신부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의 친구가 옆에서 신랑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그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그 모습을 보는 신부의 들러리들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신부인 애나벨라는 억지로 눈물을 참았다.

“애나는 그전까지 내가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나도 그전까지 그렇게 울어 본 적이 없었죠.”

가브리엘과 애나벨라는 4년 전, 가브리엘의 친구 소개로 만났다. 그때 두 사람은 영국 잉글랜드 포츠머스 대학의 학생들이었고, 처음에는 친구였던 두 사람의 우정은 이후 사랑으로 이어졌다.

“내가 어리석든, 말썽을 부리든 그녀는 나를 존중해줬어요. 나는 사람의 관계가 ’50 대 50’이라고 생각했었죠. 내가 주는 만큼, 받기를 기대하게 되는 거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사랑이 100을 주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거라는 걸 발견했어요.”

그런가 하면 애나벨라는 가브리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항상 큰 꿈을 꾸고, 최고가 아닌 것에는 만족하지 않아요. 언제나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도록 힘을 주죠. 우리에게는 더 많은 성장과 더 많은 발전과 더 많은 사랑을 이루어나 갈 공간이 있어요.”

그들의 결혼식 영상은 현재 ‘비메오’에서 1백만 번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가브리엘의 눈물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하객들의 모습처럼, 당신도 감동받게 될 것이다.

H/T BuzzFeed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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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Cédric Villani, 'The Lady Gaga Of Mathematics,' Wants To Bring The Joy Of His Discipline To Everyon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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