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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롯데그룹 300억의 비자금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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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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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칼 끝이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의 비자금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6월13일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계열사를 통해 300억원대 수상한 자금을 조성·운영한 사실을 확인하고 돈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며 "신 총괄회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4층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금고를 빼돌려 은닉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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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두 사람이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가져간 것으로 보고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두 회장이 계열사로부터 매년 각각 200억원과 100억원을 받아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검찰은 이 사실을 신 회장 등 오너일가의 자금관리자들로부터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검찰이 롯데그룹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임에 따라 롯데의 앞날 또한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아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투명 경영'을 앞세워 상반기 내로 추진하던 호텔롯데의 상장은 무기한 연기된 데다 세계 10위 화학회사가 되기 위해 공들였던 미국 석유화학업체 액시올 인수도 무산되면서 신 회장의 경영 추진력은 적잖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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