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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년간 미국에서는 이렇게나 많은 대형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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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Orlando Mayor Buddy Dyer, center right, and Orlando Police Chief John Mina, center left, arrive to a news conference after a fatal shooting at Pulse Orlando nightclub in Orlando, Fla., Sunday, June 12, 2016. (AP Photo/Phelan M. Ebenhack) |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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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2시(현지시간)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0명이 숨지고 최소 53명이 다쳤다.

2007년 버지니아공대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의 사망자 32명을 뛰어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다음은 2000년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대형 총기 난사 사건.

▲ 2002.10.24 =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일대에서 3주간에 걸쳐 걸프전 참전용사 출신의 존 앨런 무하마드가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해 10명 사망.

▲ 2007.4.16 =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의 버지니아텍에서 한인 학생 조승희가 32명을 사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총기 난사 사건 발생.

▲ 2007.12.5 =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의 쇼핑센터에서 한 청년이 쇼핑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9명 사망, 5명 부상.

▲ 2008.12.24 = 캘리포니아 주 코비나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40대 남성이 전처의 친정집에서 총격을 가해 9명 사망.

▲ 2009.3.10 = 앨라배마 주 제네바 카운티와 커피 카운티에서 28세 실직남성이 총을 쏴 10명 살해.

▲ 2009.4.3 = 뉴욕 주 빙엄턴의 이민자 서비스 센터에 베트남계 이민자 지벌리 윙이 총기를 난사해 13명 사망.

▲ 2009.11.5 = 텍사스 주 포트후드 군사기지에서 군의관 니달 하산 소령이 총기를 난사해 장병 12명 등 13명 사망.

▲ 2011.1.8 =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정치행사 도중 총기 난사로 연방판사 등 6명 사망, 개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을 포함해 13명 부상.

▲ 2012.7.20 = 콜로라도 주 오로라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 '조커'를 흉내 낸 범인이 총기를 난사해 관람객 12명 사망, 70여 명 부상.

▲ 2012.12.14 = 코네티컷 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로 아동 20명과 교직원 6명 사망.

▲ 2013.9.16 = 워싱턴DC 해군 복합단지(네이비야드)의 사령부 건물에서 군 하청업체 직원이 총기를 난사, 범인을 포함해 13명 사망.

▲ 2015.6.17 = 백인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청년 딜런 루프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흑인교회에 총을 난사해 흑인 신도 9명 사망.

▲ 2015.8.26 = 버지니아 주 프랭클린 카운티에서 지역방송사 WDBJ 기자 2명이 아침 생방송 도중 같은 방송사 전직 동료가 쏜 총에 맞아 사망.

▲ 2015.10.1 = 오리건 주 소도시 로즈버그의 엄프콰 칼리지에서 20대 남성이 교실에 총기를 난사해 10명 사망, 7명 부상.

▲ 2015.12.2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4명 사망, 22명 부상.

▲ 2016.6.12 =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나이트클럽에서 총격과 인질극 발생해 50명 숨지고 최소 5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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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올랜도, '인질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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