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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이 매일 밤 남자친구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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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해 주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만약 아이가 아닌 연인에게 젖을 먹인다면? 실제로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 커플들이 존재한다. 이를 '성인 모유 수유 관계(Adult Breastfeeding Relationship, ABR)'라고 부른다.

미국 아틀랜타 출신의 제니퍼 멀포드와 그의 남자친구인 브래드 리슨은 이 성인 모유 수유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멀포드에게는 젖이 나오지 않지만, 이들은 매일 밤 두 시간씩 '모유 수유'를 한다.

허핑턴포스트영국판에 따르면 멀포드는 자신이 진짜 아이에게 젖을 주고 있다고 몸이 생각하게 만들어 실제로 몸에서 젖을 만들어내기 위해 매일 밤 가짜 수유를 하고 있다. 아이를 낳은 지 20년이 흘렀지만 말이다.

만약 리슨이 없는 날이면 그는 자신의 가슴에 혼자 펌프질을 한다. 또 그는 여성 호르몬이 증대된다는 차와 오트밀, 씨앗 등을 매일 섭취한다.

이들이 이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어느 날 멀포드는 우연히 성인 모유수유와 관련된 웹사이트에 접속했고, 이런 관계를 가진 두 사람이 가지는 끈끈한 유대감을 자신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그는 학창 시절 만났던 남자친구인 리슨과 이 같은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멀포드는 더 선에 "저는 섹스를 할 때마다 다른 부분보다도, 가슴을 만져주는 게 가장 좋았어요. 그래서 저는 이걸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죠"라고 전했다.

이 커플은 자신들의 행위가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전했다.

h/t 허핑턴포스트영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