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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희망퇴직으로 2000명 감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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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희망퇴직을 통해 2000명을 감원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6월8일 보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5개 조선 계열사에서 사무직 1천500명, 생산직 50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며 "현대중공업의 희망퇴직자는 사무직 1천170명, 생산직 490명 등 1천660명가량인 것으로 노조 측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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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조선업종노조연대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과 부실경영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생산직 희망퇴직을 단행한 것은 1972년 창사 이래 44년 만에 처음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2012년, 2015년에 진행된 희망퇴직은 사무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2000여명은 이달 말 회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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