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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가 일으킨 '역대급 불륜 스캔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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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 남성 가수가 친구인 개그맨의 아내와 사랑에 빠져 혼외자식을 가졌으나 이혼은 하지 않는다면? 정말 말 그대로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드라마가 아니다. 현재 일본 가수와 개그맨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7일 발매된 일본 '주간 여성'은 개그맨 시바타 히데츠구의 전 아내 A씨와 가수 펑키 카토가 불륜 관계라고 밝혔다. 이들 사이에는 이번 달 출산 예정인 아이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카토는 후배가 주최한 술자리에서 A씨를 처음으로 만났다. 이로 인해 시바타는 지난해 5월 이혼을 결심했으며, 9월에는 카토와 A씨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다.

허핑턴포스트일본판에 따르면 같은 날 펑키 카토는 도쿄 도내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진행한 뒤 기자 회견을 가졌다. 그는 "기사는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며 "평생에 걸쳐 보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이런 저를 여전히 지지해 주는 아내, 가족, 그리고 시바타 씨까지 모두를 정말 힘들게 하고 말았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그는 이혼을 하지 않는다. 그는 이날 "태어날 아이에게는 죄가 없다"며 A씨에게 양육비를 지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h/t 허핑턴포스트일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