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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는 사드를 대구 등에 배치하려고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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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
A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interceptor is launched during a successful intercept test, in this undated handout photo provided by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Missile Defense Agency. THAAD provides the U.S. military a land-based, mobile capability to defend against short- and medium-range ballistic missiles, intercepting incoming missiles inside and outside the earth's atmosphere. REUTERS/U.S. Department of Defense, Missile Defense Agency/Handout via Reuters ATTENTION EDITOR | Handout .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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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국방 당국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배치할 복수의 후보지를 놓고 협의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대구와 평택 등 미군기지를 포함해 도심에서 떨어진 산악지역까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3월 초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미 공동실무단은 최근 들어 사드 배치 후보지로 지목되어 온 지역 뿐 아니라 도심에서 떨어진 산악지역 등 여러 후보지를 대상으로 타당성 여부를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사드 배치 후보지가 특정지역으로 압축되었는지에 대해 "(거론되는 후보지역에 대해) 전체적으로 다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어느 특정지역이라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도 "공동실무단에서 (사드 배치) 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나 우리 국방부는 공동실무단에서 협의 중인 사드 배치가 예상되는 특정 후보지역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미 공동실무단에서 사드 배치 후보지를 좁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조만간 사드 배치 여부 및 배치 지역이 최종 결정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르면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SCM) 이전에 결론이 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최종적으로 결론이 나는 시점을 아직 특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면서 "협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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