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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이 공식 폐쇄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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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음란 사이트 '소라넷'이 6월6일, 공식 폐쇄 선언을 했다.

소라넷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6월6일 오전 11시 24분, 공식적으로 폐쇄한다는 공지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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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폐쇄합니다. @soranet 계정도 탈퇴합니다. 추후 서비스가 복구되거나 새로운 주소로 서비스할 예정이 없으므로 소라넷 서비스를 가장한 유사사이트의 홍보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아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그립니다."

현재 소라넷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이 같은 조치는 경찰이 소라넷의 해외 서버를 폐쇄함에 따라 더이상 활동을 펼치기 어려운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4월7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네덜란드와 국제 공조수사를 벌여 현지에 있던 소라넷 핵심 서버를 1일 오전 0시 48분께 압수수색해 폐쇄했으며 사이트 광고주/운영진 등 6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소라넷 폐쇄를 주장하며 강신명 경찰청장으로부터 폐쇄를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낸 바 있다.

그럼에도 소라넷 홈페이지에서는 한 소라넷 유저가 이를 두고 투표를 한 바에 따르면 "절대 없어질 수 없을 듯"하다는 의견에 44명(93.6%)이 투표했으며 "조만간 없어질 듯"하다는 의견에는 3명(6.4%)만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총 투표자 수 47명, 11월 26일 오전 11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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