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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팔 것 같은 이 상품은 '대박'이 났었다 (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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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0ophgf'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판매된 상품'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사진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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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기술)취업이민을 갈 수 있는 '이민 상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2003년 8월 22일 현대홈쇼핑이 판매한 상품으로 캐나다 마니토바 주 이민 상품이다. 620만 원의 취업 이민, 2천800만 원의 기술 취업 이민, 850만 원의 비즈니스 이민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 방송에서 과대, 과장표현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방송위원회는 현대홈쇼핑에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이 상품은 홈쇼핑 사상 최대의 빅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단 두 차례의 방송에 4천 명의 신청자가 몰렸고 700억의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 사회 전반적으로 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동아에 따르면 2003년 당시 20~30대의 70%가 이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유는 자녀의 교육문제, 실업문제 및 경제난 등이었다.

이 게시물의 베스트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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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워싱턴포스트는 '한국 청년들은 자신의 나라를 '지옥'이라 부르고 탈출구를 찾는다'는 제목으로 한국 청년들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은 한국 청년들이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미군 입대, 미국 시민권 획득, 미국과 캐나다로 이주하려면 필요하다고 알려진 용접기술 배우기 등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한국을 탈출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장강명 작가의 소설 '한국이 싫어서'가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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