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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개봉한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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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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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펀딩21’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가을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의 제목은 ‘무현, 두 도시 이야기’다. 7년 전, 서거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책이 출간된 바 있고, 영화 ‘변호인’을 통해서도 조명된 바 있지만, 다큐멘터리가 제작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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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조은성 프로듀서의 말에 따르면,제목에 나온 ‘두 도시’는 영남과 호남의 도시를 뜻한다. 한 사람의 여정을 통해 그가 각각 두 도시에 살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간접적으로 아는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다.


“‘변호인’이 나왔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사람이 없었다. 만들고 싶은 사람은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정치적인 공과와 생애에 대해 거대한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 어려웠던 것 같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그런 방향과 달리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선거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부터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 그리고 지금 그를 그리워하거나 원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현재 개봉 비용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한 뒤 10월 이후에 개봉할 예정이다. 아래는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이다. ('펀딩21' -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들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