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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종일 뙤약볕 아래 서 있게 만든 주인의 머리를 물어서 뜯어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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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INDIA
Jaisalmer, Rajasthan, India | Richard Ross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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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불같은 햇볕 아래 온종일 묶여있었다. 마침내 주인이 그 사실을 기억하고 풀어주러 나왔는데, 화가 단단히 난 낙타는 그의 머리를 물어뜯었다. 이 사건은 지난 토요일 인도 라자스탄 바머에서 일어났다. 보도에 의하면 동네 사람 25명이 6시간을 걸려 겨우 성난 낙타를 진정시켰다고 한다.

라자스탄의 지난 금요일 온도는 기록적이었다. 그리고 다음 날인 토요일, 온도는 섭씨 43도까지 올라가는데 낙타는 꼼짝달싹할 수 없이 묶인 상태로 불같은 태양을 참아야 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에 의하면 낙타 주인인 우르자람은 손님들 대접하느라 낙타를 뙤약볕에 묶어 놓았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 밖으로 향했다. 그런데 주인이 줄을 풀어주려고 다가가자 이미 화가 치밀대로 치민 낙타는 주인의 목을 물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주인을 들어 올린 다음 그대로 땅에 내팽개쳤다.

동네 주민 말에 의하면 낙타가 주인의 목을 계속 물어뜯다가 결국 머리와 몸이 분리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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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Camel Bites Owner's Head Off After Being Made To Stand In Heat All Day In Rajastha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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