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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런던정경대 방문교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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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NA JOLIE SPEECH
Actress and special envoy of the UN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UNHCR), Angelina Jolie, makes her opening speech at a 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 in London June 10, 2014. Hollywood actress Jolie and British Foreign Secretary Hague vowed on Tuesday to produce practical action from the world's first summit on ending sexual violence in conflict, to punish those responsible and help victims. REUTERS/Carl Court/pool (BRITAIN - Tags: CONFLICT POLITICS CRIME LAW) | POOL New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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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가 올 가을부터 영국 런던정경대(LSE)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한다고 LSE가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LSE는 이날 성명에서 졸리와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국제앰네스티 제네바지부의 제인 코너스, 마들린 리스 '평화·자유를 위한 여성국제리그' 소장 등 4명을 LSE 여성·평화·안전센터의 방문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참여 증진에 기여해온 LSE 교수들 및 활동가들과 합류할 것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방문교수는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전문가 워크숍이나 공개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자신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LSE는 덧붙였다.

올 가을 LSE 여성·평화·안전센터에는 '여성·평화·안정' '성과 군대화' '성과 인권' 등의 과목들이 개설된다.

졸리는 "이런 석사과정이 만들어졌다는 데 매우 고무됐다. 다른 학교도 이런 사례를 본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의 권리들을 주창하고 분쟁지역에서 성폭력처럼 여성을 상대로 불균형적으로 많은 범죄를 종식시키기 위한 논의를 확대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그들로부터 배우고, 내 경험을 공유하는 걸 학수고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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