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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전국 평균기온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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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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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철인 4∼5월 전국 평균기온이 1973년이후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전국 평균기온은 13.8도로 평년치(12.2도)보다 1.6도를 웃돌면서 2위였다. 4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던 해는 1998년(14.9도)이었다.

1973년은 기상청이 전국적으로 현재와 같은 45개의 관측망을 구축했기 때문에 기준시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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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낮기온이 31도 이상을 기록한 19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 위로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5월들어서도 이상 고온현상은 계속됐다.

5월 1∼20일의 전국 평균기온은 16.4도로 평년치 보다 1.2도 상회했다. 역시 두번째로 높았다.

역대 최고치는 지난해 5월로 18.6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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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올들어 4∼5월에 때이른 고온 날씨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남서풍계열의 따뜻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달 17∼20일 초여름 더위를 보인 것은 중국 북부와 몽골에서 가열된 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들어오고, 우리나라 부근에 고압대가 정체했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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