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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에서 새로운 뿔 달린 공룡 종이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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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 남부에서 새로운 뿔 달린 공룡 종이 발견되었다.

마차이로케라톱스 크로누시라는 이름이 붙은 이 동물은 몸 길이 8미터, 체중 2톤의 초식 공룡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첫 화석은 센트로사우루스(백악기 후기였던 7700만년 전에 북미와 아시아에 서식했던 몸이 큰 초식 공룡들) 과의 화석이 풍부한 지역에서 10년 전에 발견되었다.

위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마차이로케라톱스의 상상도이다. 두개골에 달린 무시무시한 목 보호 장치가 보인다.

PLOS ONE 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이번에 채집된 것은 둥글게 휜 긴 각골(角骨) 두 개 ... 그리고 약간 변형된 두개골 거의 전체다.’

아래 이미지는 발굴된 마차이로케라톱스의 뼈 조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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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 남쪽의 그랜드 스테어케이스-에스칼랑트 국가기념물에서 고생물학 및 지질학 연구를 진행하던 국제 과학자 팀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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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발견이 공개될 때까지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표본이 지상에서 처음 발견된 것은 2006년이지만, 발굴은 두 번에 걸쳐 추가로 진행되었고(2007, 2009) 세심한 연구실 작업이 몇 년 걸렸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헤리티지 접골 대학의 해부학 교수 패트릭 오코너가 허프포스트에 보낸 이메일에서 말했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와 유타 주 자연사 박물관의 전문 발굴자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각골 및 여러 두개골 조각 발굴을 도왔다. 아래 사진은 뿔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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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상의 역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기본적인 탐사 과학이 필요하며, 그건 짜릿한 일이라는 걸 보여주는 일이다.” 오코너가 성명에서 밝혔다.

“지난 150년 동안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던 미국 같은 곳에서도 아직 새로운 종들이 발견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고생물학자 토빈 히에로니무스가 이 공룡이 발견된 유타 발굴지에서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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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이로케라톱스는 수요일에 발표된 새로운 뿔 달린 공룡 두 종 중 하나다. 10년 전에 몬태나 주에서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가 발견한 다른 화석이 어떤 종인지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종에는 스피클리페우스 쉬포럼, 즉 뿔 달린 방패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타에서 작업하며 마타이로케라톱스를 발견한 팀의 일원 에릭 룬드는 이 소식에 대해 허핑턴 포스트에 이메일을 보내 이렇게 말했다. “사실이다. 오늘은 뿔 달린 새 공룡들이 발견된 날이다. 고생물학의 세계에 있어 아주 짜릿한 날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New Horned Dinosaur Species Unearthed In Utah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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