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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김종인·안철수가 같은 행사에서 인사도 못 나누고 헤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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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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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인사도 한 번 못하고 헤어졌다는 소식이다.

박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사 주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했다.

모처럼 세 사람이 한 장소에 모이게 된 것.

그러나 김종인 대표와 안철수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고 한다.

김·안 대표도 참석해 나란히 앉았으나, 박 대통령의 좌석과 거리가 멀어 서로 인사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행사장을 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느냐는 질문에 "인사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도 "(박 대통령의 자리가) 당 대표들과 떨어져 있어서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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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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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반면 김종인 대표와 안철수 대표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한 테이블에 앉았다.

한편 김 대표는 안 대표와 어떤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에 "'요새 편안하느냐'고 물어봤다"면서 "안 대표가 요샌 좀 덜 바쁘고 편안하시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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