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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인기라는 '걷는 자전거'의 정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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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걷는 자전거'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한 편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은 말 그대로 '걷는 자전거'를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화제가 된 영상이다.

영상 속 자전거에는 페달이 따로 달려있지 않다. 런닝머신처럼 움직이는 평평한 발판이 있을 뿐이다.

이 '걷는 자전거'는 네덜란드 회사인 로피핏의 제품이다. 이 회사의 창업자인 브루인 버지미스터는 어느 날 "왜 밖에서는 런닝머신을 할 수 없지? 자연을 즐기면서 런닝머신 위를 달리면 훨씬 더 즐겁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바퀴 위에 런닝머신을 올렸다. 그리고 여기에 작은 전동기를 달아 걸으면서 달릴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색상은 빨강, 주황, 하양, 검정, 은색 그리고 파랑 여섯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핸들 가운데 배터리 상태를 나타내는 바가 표시된다. 최고 이동거리는 55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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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핏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미국, 이탈리아, 덴마크, 독일 등 총 12개국에 지사가 있다. 아쉽게도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는 포함돼 있지 않다.

가격은 1899유로로 한화 약 253만 원이다. 국내에서 구매대행을 할 시 35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