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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베트남전에서도 걸그룹의 위문 공연이 열렸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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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걸스데이가 철원 육군 제5 포병여단에 위문공연을 갔다가 겪은 굉장한 경험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걸스데이의 멤버는 네 명이지만 사회자가 실수로 "다섯 분을 모시겠다"라고 말했고, 육군 장병들이 무대로 쏟아져 나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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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가까이서 혜리를 보지 못했을지라도 걸스데이와 같은 아이돌 그룹의 위문공연은 군 생활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줬을 것이다. 이런 위문 공연은 1960년대에도 있었다!

그 위문 공연의 주인공은 1967년 국내에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들여온 것으로 유명한 가수 윤복희가 속한 그룹인 '코리안 키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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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영국에서 활동할 것을 제안받았던 윤복희가 결성한 그룹으로, 1964년에 영국 BBC의 '투나잇쇼'에 출연해 비틀즈의 '캔트 바이 미 러브(Can`t Buy Me Love)'를 부르기도 했다.

이들은 1960년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병사들을 위해 위문 공연을 진행했고, 당시 촬영된 영상은 2014년 11월 유투브 채널 윌드오즈비즈를 통해 공개됐다.

이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