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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인권 운동의 성지 '스톤월'을 기념하는 미국 국가기념비가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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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WALL
Charles Wooton (R) and Keith Newport, both from Atlanta, Georgia, show their wedding rings outside the Stonewall Inn in the Greenwich Village neighborhood of New York, June 26, 2015, following the announcement that the U.S. Supreme Court had ruled that the U.S. Constitution provides same-sex couples the right to marry in a historic triumph for the American gay rights movement. REUTERS/Mike Segar | Mike Segar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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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월이 마침내 미국 역사의 공식적인 성지가 된다.

워싱턴포스트를 인용한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발상지인 뉴욕시의 '스톤월' 근처에 국가기념비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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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월은 뉴욕 그리치니 빌리지의 게이바다. 1969년 6월 28일 뉴욕 경찰이 스톤월을 습격하자 성소수자 손님들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폭력에 맞서 싸웠고, 이는 곧 성소수자 인권 운동이 주류 운동으로 나오게 된 첫 계기가 됐다. 역사는 이를 '스톤월 항쟁'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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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스톤월 국가기념비 건립 최종 결정은 6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허핑턴포스트US에 의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23개의 새로운 국가기념비를 지명했으며, 특히 여성, 흑인, 라틴, 아시아인 등 소수자 미국인들의 역사를 기념하는 장소들이 많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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