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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마가 아기를 물에 빠뜨린 논란의 영상에 대해 설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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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물에 빠진 아기를 구해주지 않는 한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Dov'라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올린 이 문제의 영상에서 아기는 슬리퍼를 잡으려다 머리부터 물속으로 빠지고는 허우적거리다 '배영'의 자세를 취해 물 위에 둥둥 뜬다.

촬영을 하는 여성과 곁에 있는 또 다른 여성은 물에 빠진 아기를 보고도 구해주지 않는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은 '대체 이게 뭐냐'는 반응을 보였으며, 데일리메일 등에 소개되며 전 세계로 퍼졌다.

그러나 7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아기의 엄마 케리 모리슨(Keri Morrison)이 몇몇 잔인한 비난에 맞서며 밝힌 내용은 전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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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두 살 반이었던 아들이 휴일에 풀에 빠져 죽은 경험이 있다며 그는 딸에게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자가 구조 기술'을 가르쳤을 뿐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곁에 없는 내 아들이 이 기술을 익히고 있었다면 어땠을지를 전 알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아이를 지키는 방법이에요."

"아들을 잃었는데 딸까지 잃을 순 없어요."

폭스 뉴스가 취재한 아래 영상에서 13개월의 줄리아는 처음에는 얼굴을 박고 물속에 빠지지만, 이내 훈련받은 대로 팔과 다리를 흔들어 몸을 뒤집고 물 위에 떠서 매우 안정적으로 호흡한다.





"모든 아이들이 이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줄리아의 엄마 케리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