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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섬유로 만든 드레스를 입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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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WATSON
Actress Emma Watson arrives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 to celebrate the opening of "Manus x Machina: Fashion in an Age of Technology" in the Manhattan borough of New York, May 2, 2016. REUTERS/Eduardo Munoz | Eduardo Munoz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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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이 2016 멧 갈라에서 밑단이 바닥까지 끌리는 바지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 아름다운 드레스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마누스X마키나: 기술의 시대의 패션(Manus x Machina: Fashion in an Age of Technology)'이 주제였던 올해의 멧 갈라에 왓슨이 입고 나타난 이 드레스는 재활용, 그리고 유기농 소재로만 만든 것이다. 캘빈 클라인과 에코 에이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왓슨은 행사가 끝난 2일 밤(현지 시각),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드레스를 소개했다.


(요약) 바디는 3 종류의 천으로 만들었다. 모두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섬유다! 플라스틱은 지구 오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크리에이티비티, 기술, 패션이 한 데 모여 강력한 힘을 발휘해 쓰레기를 이용해 드레스로 만들어 입을 수 있게 됐다. 이 아름다운 드레스의 모든 부분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으로 만들어졌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작은 부분들까지 말이다. 지퍼도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며, 상의 속 뷔스티에는 유기농 면으로 만들었다. 라인 부분의 실크도 유기농이다. 화학 비료를 많이 쓰고 키운 면은 환경에도, 면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도 나쁘다. 상의와 바지는 각각 따로 입을 수 있으며, 가운은 다음 레드카펫 룩에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정말 아름다운 것들은 계속해서 다시 입을 수 있어야 한다.

왓슨의 '지속가능한' 드레스를 아래 사진들로 좀더 감상하자.

emma watson

emma wa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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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met gala

h/t 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