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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태어나 항공사 이름을 갖게 된 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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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임산부가 싱가포르에서 미얀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산기에 접어들어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 이름을 항공사의 이름인 ‘젯스타’로 지었다.

CNN에 따르면 젯스타 항공편 3K583에 탑승했던 임산부는 비행 중 돌연 산기에 접어들었는데, 비행기는 미얀마 양곤에 도착해 3명의 의사와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건강히 출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이는 2.9kg으 태어날 당시 비행기에 있던 모든 승객들이 환호하며 축복해주었다고 한다.

스트레이트 타임스에 의하면 임산부의 이름에 마침 ‘스타’가 들어있었는데, 그녀는 출산을 도와준 승무원들과 항공사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아이의 이름을 ‘젯스타’로 짓게 되었다고 전했다. 젯스타는 ‘젯스타 항공’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기로, 항공사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85만 원어치의 아기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젯스타 항공은 이 소식을 곧 페이스북에 공유해 현재 1,700번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다.

h/t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