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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공기를 매우 '더럽히는' 디젤차량 14종(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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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차량은 결코 환경친화적이지 않다. 한국에서 시판 중이 디젤 차량 14종이 역시 마찬가지다. 정부 조사 결과, 이들 14개 차량은 대기오염 물질 인증 기준을 3~10배까지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4월28일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연구소는 올 1월부터 국내 판매 디젤차 16종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도심 등을 달리는 실도로 조건에서 질소산화물 배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종이 비슷한 범위에서 현행 허용기준(0.08g/㎞)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 닛산 '캐시카이'
    닛산
    기준치를 10배 초과했다
  • 현대 '소나타 1.7'
    현대자동차
    이하 차량들은 기준치 3~9배 사이였다.
  • 기아 '스포티지'
    기아자동차
  • 한국GM '트랙스'
    한국GM
  • 르노삼성 'QM3'
    르노삼성
  • 쌍용 '티볼리'
    쌍용자동차
  • 폭스바겐 '투아렉'
    폭스바겐
  • 벤츠 'E220'
    벤츠
  • 포스셰 '카이엔'
    포스쉐
  • 볼보 'XC60 D4'
    볼보
  • 푸조 '3008'
    푸조
  • FCA코리아 '지프 체로키'
    FCA코리아
  • 포드 '포커스'
    포드
  • FMK '마세라티 기블리'
    FMK

조선일보 4월28일 보도에 따르면 "닛산 캐시카이는 작년 11월 EGR 임의 설정 사실이 확인돼 강제 리콜과 판매 정지, 과징금 부과 등 조치를 받은 폴크스바겐 티구안(유로5)보다 배출량 초과 수준이 더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적했다. 정부 관계자는 조선일보에 "폴크스바겐과의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캐시카이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에서 디젤 차량에 대한 배출 오염기준은 강화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실도로조건 기준은 내년 9월부터 적용돼 현행 인증모드(실험실 조건) 기준의 2.1배를 맞춰야 한다. 2020년 1월부터 1.5배로 강화된다"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지난해 10월 이런 기준을 마련했고 우리나라 환경부도 이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물론, 정상인 차량도 있었다. 현행 기준을 통과한 차량은 BMW(520d), 랜드로버(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2종뿐이었다.

42

BMW(520d)

412

랜드로버(레인지로버 이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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