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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2018년에 스페이스X를 화성에 보내겠다고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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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꿈은 언제나 우리 생각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 그는 4월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를 통해 2018년까지 화성에 무인탐사선을 보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페이스X허핑턴포스트에 '레드 드래곤'이라는 이번 화성 무인탐사 프로젝트는 화성의 지형을 조사하고 토양을 채취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런 머스크는 27일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화성 탐사 첫 시험 비행에 '레드 드래곤' 우주선을 투입하고 본격적인 화성 탐사엔 '드래곤 2'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그가 올린 트윗에 따르면 원래 유인 우주선으로 고안된 '드래곤 2'는 태양계 어떤 행성으로도 갈 수 있게 설계됐으나 실내 공간이 좁은 탓에 유인 비행 구간은 지구에서 달 구간으로만 제한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의 최종 목표는 인간을 2026년까지 화성에 보내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이 프로젝트가 인간 종의 생존을 위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난 2013년 한 컨퍼런스에서 "다른 행성에 인류를 보내지 않는다면 멸종의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버 뉴먼 NASA 부국장은 "매우 흥분된다"며 스페이스 X의 화성 탐사 계획을 반겼다. 현재 NASA는 스페이스 X에 기술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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