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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의 '가슴골 대회' 우승자를 허핑턴이 골라봤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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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보고 싶어? 그렇다면 나의 진짜 가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마!

영국의 타블로이드 매체 '더 선'은 지난달 말 트위터를 통해 이런 글을 올렸다.

"가슴 있나요? 당신의 가슴골 사진으로 1천 파운드(약 166만 원)의 상금을 타가세요."

더 선이 해당 트윗에 달아 놓은 링크에 가보면 이 '버스트 인 브리튼'(영국의 왕가슴)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한 모델들의 조언 등이 쓰여있다.

"예쁘게 보이는 방향으로 살짝 트세요."

"위에서 찍는 게 얼굴이 예쁘게 나온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가슴선보다 살짝 위에서 찍어야 가슴골이 삽니다."

"웃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참가해 열띤 가슴골 경쟁을 벌였지만 안타깝게도 더 선이 선정한 우승작과 허핑턴포스트가 고른 우승작은 달랐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더 선의 조언을 가장 완벽하게 지킨 사진 한 장을 고르라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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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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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가장 예뻐 보이는 방향으로 살짝 돌리고 매혹적으로 내민 입술, 웃음기가 살짝 서린 눈가. 카메라는 정확하게 가슴선보다 살짝 위, 그러나 얼굴보다 아래에 있어 매우 정제된 느낌. 이건 명작이랄 수 밖에.

가슴골이 전혀 살지 않은 아래 사진과 비교해보면 위 사진이 얼마나 완벽한지를 잘 알 수 있다.

진지하게 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 대회를 우습게 본 트위터 사용자도 있다. 얼굴 표정이 전혀 드러나지 않은 이유로 아래 사진도 탈락이다.

가슴골은 절대 장난이 아니란 말이다!

대리 참가 의혹을 불러일으킨 아래 사진도 탈락.

이것 역시 대리 참가로 탈락.

선정은 했지만 아쉽게도 상금은 없다.

H/t Huffington Pos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