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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피해야 할 8종류의 유해한 사람들, 그리고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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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집보다도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곳이 있다면 그건 아마 당신의 직장일 것이다. 근무 시간이 길거나 직장이 여러 곳이라면, 상사나 동료를 가족과 친구보다 더 많이 만날 가능성이 크다. 직장에서 성격 충돌이 일어날 경우 극복하는데 힘이 많이 들 수 있다.

"같이 일해야 하는 사람 중 독이 되는 사람들을 피하기란 쉽지 않다. 더 복잡한 것은, 독이 되는 사람은 언제나 그런 게 아니라 들쑥날쑥하다는 것이다." 직장 전문가이자 '당신 사무실의 독재자를 길들여라: 상사의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다스리고 직장에서 성공하기'의 저자 린 테일러의 말이다.

돈 문제와 가족 같은, 일 외의 흔한 압박이 우선 순위이다 보니, 고개를 숙이고 갈등을 겪어내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테일러는 "그 문제에 맞서고 최대한 잘 대화를 나누고, 최소한 기능을 하는 화기애애한 인간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동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가지면 당신이 최고의 결과를 낼 가능성이 현저히 커진다.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든다면 당신이 더 큰 리더십을 맞는 자리로 승진할 가능성도 훨씬 커진다."

일하면서 만나게 되는 상사와 동료들 중 전형적인 타입 8가지를 테일러가 꼽아 보았다. 그리고 직장과 인생에서 당신 최고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참을 수 없는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도 공유했다.

1. 괴롭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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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남에게 창피를 주고 모욕적으로 행동한다.

해결책: 테일러는 맞서서 괴롭히지는 말라고 강력히 충고한다. 괴롭히는 행동이 시작되었을 때 초기에 대응하고, 긍정적 맺음을 사용하라. 예를 들어 "나는 여기서 일하는 게 좋고, 내가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이 존 앞에서 xx라고 말했을 때 기분이 상했어요. 우리가 A를 더하고 B를 덜할 수 있다면 내가 일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대답을 들은 다음에 "시간을 내서 나와 만나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라.

그러나 괴롭힘이 계속되고 막을 수가 없다면 테일러는 최대한 빨리 빠져나오라고 조언한다.

2. 어린 아이처럼 성질을 부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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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감정을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방식으로 조절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풀어버린다.

해결책: 어떤 상황에서 주로 감정 조절에 실패하는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예를 들어 회사에 나쁜 소식이 있을 때, 혹은 회의가 길어질 때). "어린 아이같이 마구 성질을 내고 분통을 터뜨린 다음에, 맞서기보다 보다 이성적인 사실을 언급하라. 차분한 어조로 대화를 시작하고 이성적으로 말하라. 그러나 이런 행동이 계속되고 모욕적이 되어간다면 친한 임원에게 털어놓는 것은 어떨까."

3. 고집 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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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무조건 자기 방식만 고집해서 프로젝트 진행을 힘들게 한다.

해결책: "독이 되는 사람이 고집을 피울 때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서 마음을 풀어주라. 다양한 선택지와 접근법을 제시해서 그들의 체면을 지켜주라. 윈-윈 결과를 위해 어느 정도 '양보'하는 것을 고려하라."

4. 일을 많이 시키는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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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관리자들이 흔히 보이는 행동으로, 일을 많이 시키는 사람은 프로젝트 자체, 일의 양, 데드라인 등에서 불가능한 수준을 요구한다.

해결책: 테일러는 상사에게 프로젝트를 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인식시켜서 보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갖도록 하라고 권한다. "요구량이 압도적이면 어떤 프로젝트가 우선인지 물어라. 일에 대해 서로 잘 이해하길 바라며 가장 생산적인 방법으로 집중하고 싶다고 설명하라."

5. 수동공격적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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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이런 사람들의 속내를 알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며 필요할 때는 꼭 없다. 그들은 대립의 가능성을 어떻게든 피하기 때문에 당신을 무시할 수도 있다.

해결책: "커뮤니케이션 내용 뿐 아니라, 방식 면에서 상사나 동료가 선호하는 방법을 찾아라. 어쩌면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받는 걸 좋아하거나, 간략한 음성 메시지를 좋아할 수도 있다. 받아들여지는 방식으로 정기적으로 만나는 관례를 만들라. 요점에 집중하는 회의를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게 하라. 상대의 프로젝트도 알아내서 가장 큰 관심을 이끌어 내라."

6. 기분 변화가 심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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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이들은 예측 불가능한 때에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한다. 그때 그때의 감정에 따라 중요한 결정을 급히 내린다.

해결책: 테일러는 간단한 전략은 차분해지고 각종 일과 상황에 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머지 않아 기분이 바뀔 거라는 걸 알아두라. 그 전까지 태풍이 오고 있다는 징후를 알아차려라. 회의 시간을 그에 맞추어 잡아라. 적절한 경우라면 영리한 유머로 긴장을 완화하라."

7. 시시콜콜 가르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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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당신에게 사소한 것까지 시시콜콜 가르치는 사람은 당신을 믿지 않거나 그냥 내버려 두기 싫은 사람이다. 그들이 당신 대신 생각해줘야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에 당신의 사기가 급격히 꺾일 수 있다.

해결책: "남들이 당신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해 알도록 '과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법을 익혀라. 그러면 남들이 당신을 확인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또는 그냥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그러는 사람들도 있다. 휴가를 언제 낼지 의논할 때는 '분리 불안'을 유발하지 않도록 저자세를 취하라."

8.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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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당신이 일을 더 열심히 하게 하도록, 혹은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당신을 조종하거나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정직함을 중시하지 않는 사람이라 믿을 수가 없다.

해결책: "개요를 묻고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하라. 속을 떠보는 질문들을 던지면 거짓말을 지어내기가 더 어려워진다. 판단을 내리기 전에 사실을 전부 파악하고 당신의 흔적을 글로 남기지 말라."

직장 내의 마찰에 대한 테일러의 마지막 충고는 이것이다: 커리어는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갇혔다는 기분을 느낒지 마라. 당신이 하는 것에 따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그냥 하던 대로 하기가 너무 쉽다는 것이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도, 변화 역시 그만큼 벅차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8 Toxic People You Should Avoid To Be Happy At Work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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