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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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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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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 버스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자신은 인식하지 못하지만, 주변 사람에겐 정말 민폐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렇다고 지적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 'LOUD 프로젝트'가 이런 걸 만들었다. 지하철 3호선 지하철에서 만날 수 있다.

하트 위로 발을 모으면 더 행복한 지하철!지하철 3호선 좌석 밑에 요렇게 오렌지색 하트 스티커를 붙여봤어요. 나도 모르게 스티커 안으로 발이 쏘옥~ (신기방기) 다리를 쫙 벌리거나 꼬고 앉아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

Posted by 서울시 (Seoul) on Monday, December 7, 2015

그러니까 '쩔벌남 방지 스티커'라고 부를 수도 있겠다. 자 이제 확인해보자. 내가 얼마나 공공매너가 있는 사람인지.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긴 타원 두 개가 겹쳐져 하트 모양을 연상케 하는 스티커에는 '하트 위로 발 모으면 더 행복한 지하철'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